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파도라 통스 (문단 편집) === [[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]] === 6권에서는 늘 활달하던 그녀가 우울한 모습을 보이거나 항상 하고 다니던 분홍색 머리 대신 칙칙한 쥐색 머리를 하고 다니거나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급변한다. 또한 [[패트로누스]]의 모습이 늑대로 바뀌고 힘이 약해졌으며, 변신 능력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다. 해리는 이것을 통스가 시리우스를 사랑했던 것이 아닐까 추론한다. 후반부에 그 원인이 [[리머스 루핀]]에 대한 사모의 감정에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.[* 애초에 말이 안 됐던 게 시리우스가 죽은 뒤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던 장면이 5권 마지막에 나왔다. 게다가 님파도라의 엄마 [[안드로메다 통스]]가 시리우스의 사촌이라, 시리우스와 님파도라는 오촌 당숙-조카 사이다!] 리머스 역시 님파도라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[[늑대인간]]이라는 것, 가난하다는 것[* 본디부터 마법사 사회에서 늑대인간은 차별의식 때문에 취직이 쉽지 않으며, 루핀 역시 제임스가 살아있을 적부터 늑대인간이라는 처지 때문에 제대로 취직을 못하는 백수에 가까운 상황이었다고 한다. 그나마 제대로 직장을 가진 게 호그와트 교수였는데 그것마저 [[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|이 사건]] 때문에 늑대인간임이 발각되어 해임되었고, 이후 [[덜로러스 엄브리지]]가 제정한 법 때문에 늑대인간이 정상적인 취업을 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게 되면서,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전전했다는 묘사가 나온다.], 그녀와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것(13살 차이)을 걱정하여 구애를 거절하고 있었다. 그러나 [[플뢰르 들라쿠르]]가 [[빌 위즐리]]가 당한 부상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결혼할 거라 말한 것에 힘입어 그녀는 리머스에게 --멱살을(로브) 잡고 흔들면서-- 수백만 번도 말했지만 나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